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정후(11기) 씨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윤호중)는 G20 청년정상회의에서 국가대표로서 국익을 대변하고, 한·일 관계 개선에 관한 지속적인 활동을 비롯해 정책개발 등 국민권익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해 이정후(11기) 씨를 위 표창의 수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이정후 씨는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입학 후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전국 대학생 정치평론대회 입상,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상, 외교부장관상, 법무부장관상, 국민권익위원장상 및 미 육군 공로훈장(ARCOM) 수훈 등 다양한 수상 성과를 거두고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 방한 당시 통역 및 의전 수행, 통일부 주최 통일교육컨설팅 부산대 대표자격 참가, “코로나 쇼크 이후 세계의 변화(오마에 겐이치 저)” 번역,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자문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책 TF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 교외활동에  꾸준히 참가하여 수상을 한 학생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