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12.28
수정일
2020.12.28
작성자
이수진
조회수
573

[보도] 부산대 로스쿨, 2021년 검사 11명 합격 '2년 연속' 전국 로스쿨 1위


입력 : 2020-12-24 11:19:35

17일 법무부 '2021년 신규검사 선발전형 최종 합격자' 발표고려대와 공동 1

부산대 지난해 검사 9명 합격 전국 1위 이어 올해도 112년 연속 최고

2021년 5월 임용할 로클럭(예비판사)도 7명 합격…'로스쿨 명문'으로 우뚝 서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최근 발표된 법무부의 내년 2021년도 검사 임용 시험에서 모두 11명을 합격시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대학 로스쿨 중 최고 1위의 기록을 세웠다.

부산대 로스쿨은 이와 함께, 내년 5월 임용하게 될 대법원의 로클럭(예비판사) 합격자도 7명을 배출해 전국 최상위권 성과를 바라보고 있다.

부산대는 지난 17일 발표된 법무부의 '2021년 신규검사 선발전형 최종 합격자(101명)'를 집계한 결과, 부산대 로스쿨이 모두 11명(재학생 8명, 군법무관 출신 3명)의 검사 합격자를 배출해 고려대와 공동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부산대 로스쿨 검사 합격자 수 11명은 지난해 2019년도 합격자 수 전국 로스쿨 1위를 차지했던 9명보다도 2명이 더 증가한 것으로, 2년 연속 전국 로스쿨 최고 성적을 달성한 것이다. 

이와 함께, 부산대 로스쿨은 올해 12월 대법원이 발표한 ‘예비판사’격인 재판연구원(로클럭) 합격자도 7명을 배출해 내년 5월 임용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대법원의 법조경력 신임법관 임용에서도 부산대 로스쿨 출신이 6명이나 판사로 임용돼 전국 대학 로스쿨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부산대 로스쿨은 올해 초 치러진 '제9회 변호사시험'에서도 부산대 로스쿨 9기 졸업생의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81.32%를 기록해 전국 국립대 로스쿨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손태우 부산대 로스쿨 원장은 "최근 수년간 부산대 로스쿨이 전국 최상위 성과를 달성하면서 대외적 위상이 향상됨에 따라 법조 분야로 진출하려는 우수한 학생들이 전국에서 몰려오고 있어 선순환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교수진과 학생들이 한마음이 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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